(형사)대형건설사 임직원의 배임수재 고소대리 사건, 정의의 심판대로 보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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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창현 댓글 0건 조회 2,095회 작성일 19-10-07 08:42본문
[사건번호]
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2018형제7***호 등
[사건의 개요]
국내 대형건설사인 의뢰인 측에서,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임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돈을 교부받아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행위에 대하여 고소대리를 맡겨 온 사안입니다.
[대응전략]
저희 법률사무소 창현은 의뢰인 측으로부터 건네받은 자료를 철저히 분석하고, 이를 논리적으로 구성한 후 고소장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으며, 대표변호사가 검사 재직 시절의 수사 경험을 살려 검찰에서 직접 변론하기도 하였습니다.
[대응결과]
저희가 고소장을 제출한 후 약 6개월 만에 검사가 피의자를 배임수재 및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기소하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.
당시 피고소인은 해외에 도피해있어 수사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, 관련 금융계좌 및 문자메시지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제출하고, 대표변호사가 검찰에서 직접 변론을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검찰에서 기소결정이 내려졌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.